우리나라 가구 3분의 1은 '00'를 마신다?

2021. 9. 28. 19:41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안녕하세요 딜리워터입니다!

 

제목부터 궁금증을 유발하는 오늘의 포스팅의 주제는 빈칸과 연관되어 있는데요,

 

우리나라 가구 3분의 1이 마시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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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생수'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가구 2,092만7,000가구 중 생수를 사마시는 가구가 662만 가구로 31.6%를 차지했습니다.

 

나머지 70%는 어떻게 물을 마실까요?

 

조사결과, 26.6%에 해당하는 555만 가구는 수돗물을 정수해서 마시고,

나머지 24.7%에 해당하는 516만 가구는 가구수돗물을 끓여 먹는다고 합니다.

 

즉 30%에 해당하는 가구는 매일 일회용 페트병에 담긴 물을 마시고

플라스틱 페트병은 매달 쓰레기가 되어 폐기되고 있다는 말이겠죠.

 

이처럼 일회용 플라스틱 페트병의 사용이 많은 우리나라도

오늘날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일회용품 줄이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데요,

 

최근 양산의 한 아파트에서는 아파트 내에 설치된 기계를 통해

바로 분리수거된 쓰레기를 폐기하는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또한 분쇄할 때 마다 포인트도 쌓이는데 앱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일석이조인 셈이죠.

 

플라스틱 페트병의 경우 두르고 있는 띠를 제거해야 하는데,

그마저도 기계에서 자동으로 분리해주어 더욱 편리합니다.

 

그리고 플레이크라 불리는 분쇄된 페트 조각은 곧바로 의류업체에 원료로 팔려 재활용업체에 

그냥 넘어가는 것보다 더 높은 단가에 팔 수 있어 아파트로서도 이득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이익이 나는 부분은 아파트 관리비로 입주민에게 돌려주는 과정에서 환경을 살리고,

그 대가가 주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는 선순환이 생기게 됩니다.

 

기계제작비 역시 광고를 통해 지역업체가 후원하면서 환경과 동시에 지역경제도 함께 살리고 있습니다.

 

재활용시스템 제작사 대표는 "탄소절감이 60% 이상 절감되었고 재활용도 20~60%이상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아직은 1년 동안의 시범 사업이지만, 지역민과 지역경제,

그리고 환경가지 함께 살리는 새로운 시도에 긍정적으로 답했습니다.

 

이처럼 환경에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일상에 필수로 자리하는 물을 마시는 활동에서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며 모두가 상생하는 세상을 위해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딜리워터도 기존에 PVC사용이나 뽁뽁이 등의 포장으로 배송과정에서

일어나는 환경오염을 막기위해

친환경 포장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엔 딜리워터도 함께할게요!

 

 

 

 

환경을 생각하는 예쁜마음,

0칼로리 음료 딜리워터와 함께 가꿔봐요!